진주보훈지청(지청장 류종열)은 제5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진주시 충혼탑에서 개최된 제18회 호국·보훈백일장 수상자 34명의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진주지청에 따르면 이번대회 수상자는 초등부 운문부문 최우수상에 산청 신안초등학교 박민정(4년), 금상 중안초등학교 최예진(4년), 은상 촉석초등학교 손민재(6년)학생과 도동초등학교 김정원(2년), 동상에는 신진초등학교 손정은(4년), 도동초등학교 조지영(6년), 촉석초등학교 백혜림(4년), 봉원초등학교 권영경(4년) 등이다
산문부문 최우수상에 도동초등학교 서원석(5년), 금상 선학초등학교 김민영(4년), 은상 동진초등학교 박수진(4년), 중안초등학교 정혜진(2년), 동상 평거초등학교 손지유(2년), 신안초등학교 신수정(1년), 대곡초등학교 문소미(6년), 봉래초등학교 허하희(5년) 등이다.
중등부 운문 최우수상에는 중앙중학교 장민창(1년), 금상 삼현여자중학교 김예지(1년), 은상 경해여자중학교 손슬기(2년), 봉원중학교 조아영(2년), 동상 삼현여자중학교 신수빈(3년), 봉원중학교 최소라(2년) 등이며 산문 최우수상 진명여자중학교 하미나(3년), 금상 삼현여자중학교 강계민(2년), 은상 진명여자중학교 배연옥(1년), 동상 진주여자중학교 장수빈(2년), 진명여자중학교 유현정(3년) 등이다.
고등부 운문 최우수상에는 진주중앙고등학교 권채원(3년), 금상 진주여자고등학교 이은경(1년), 은상 고성고등학교 김수연(1년), 동상 진주여자고등학교 김희나(1년) 등이며 산문부문 금상 진주여자고등학교 권진경(1년), 은상 고성고등학교 황다온(1년), 동상 경해여자고등학교 강문정(2년) 등이다.
한편, 이들 수상자들의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진주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