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센터 개관 5주년 기념 ‘오페라의 향연’
거창문화센터 개관 5주년 기념 ‘오페라의 향연’
  • 승인 2006.06.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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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세여인 3인3색 사랑이야기 등 4편 공연
거창군 문화센터는 군민과 함께하는 거창문화예술의 메카로서 개관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 오페라를 공연한다.
거창군 문화센터는 신록의 6월 정열의 장밋빛 사랑, 진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사랑의 오페라를 초청해 2006년 문화센터 개관기념 오페라의 향연을 오는 15일 오후 7시를 시작으로 7월 7일 오후 7시까지 총 4편의 오페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2006 문화센터 개관기념 오페라의 향연 4편의 오페라’는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예술사업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지방문예회관을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 특히 소외지역,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공연관람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시행한 2006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을 거창군(거창문화센터)이 초청해 올리는 공연이다.
제1편 세여인의 3인3색 사랑이야기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서 조국의 승리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승리를 기원하는 아이다의 핑크빛사랑과, 카르멘의 장미 보다 붉은 피빛 매혹의 사랑과, 마지막으로 비올렛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가장 슬픈 여인의 사랑 라트라비아타의 감동 중 엑기스만 모아 사랑이 2% 부족한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제2편 돈조반니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최고 걸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나이의 위험한 사랑으로 인해 벌어지는 청춘과 유혹, 격정 그리고 불멸을 통해 인간 심성의 근원을 파헤치는 드라마틱한 메시지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그대로 통하는 이야기로 여겨진다.
제3편 리골렛토는 사랑과 매혹의 선율 주세페 베르디 최고의 오페라로 궁전의 어릿광대인 리골렛토가 자신의 하나뿐인 딸 질다를 농락한 만토바 공작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면서 벌어지는 거짓과 배반에 관한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서 고독한 주인공의 처절한 모습과 세주인공들에 대한 심리묘사가 여러분들의 가슴속을 감동으로 적셔줄 것이다.
제4편 헨젤과 그레텔은 장난꾸러기 두 남매가 장난을 치다가 우유병을 깨뜨리게 되고 그에 대한 벌로 숲속에 버려지면서부터 소중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 역경을 헤쳐 나가는 용감한 두 남매의 아름다운 가족사랑이야기 오페라이다.
한편 이번 ‘2006년 문화센터 개관기념 오페라의 향연’ 공연은 학생·청소년 5,000원, 일반 1만5,000원(1편 1만원), 예술가족은 30% 할인되며 예매기간은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며 각 편별 공연당일은 문화센터에서 현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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