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효율적 운영·관리상태 높은 평가 받아
제1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남 밀양시가 환경기초시설 운영부문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밀양시는 (사)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외 30여 단체에서 후원하는 ‘2006 환경관리 우수도시’ 공모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부문에서 타 자치단체 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에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06 환경기초시설 운영부문에 있어 평소 남천강변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수변공간의 지속적인 관리와 매립장, 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관리 상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하수고도처리 대체공법의 연구적용으로 시설운영비를 절감한 사례에 대해서도 평가심위위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밀양지역의 청정한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확충된 교통망과 지리적 입지여건을 살려 향후 산업진흥도시로의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1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밀양시는 (사)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외 30여 단체에서 후원하는 ‘2006 환경관리 우수도시’ 공모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부문에서 타 자치단체 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에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06 환경기초시설 운영부문에 있어 평소 남천강변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수변공간의 지속적인 관리와 매립장, 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관리 상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하수고도처리 대체공법의 연구적용으로 시설운영비를 절감한 사례에 대해서도 평가심위위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밀양지역의 청정한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확충된 교통망과 지리적 입지여건을 살려 향후 산업진흥도시로의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1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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