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관장 황원철)은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도미술협회와 공동으로 ‘2006 동서미술의 현재전’을 연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서각 등 8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 35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 전관에 나누어 설치된다.
작품은 경남 127명, 전남 130명, 부산 18명, 대구 20명, 광주 20명, 울산 14명, 전북 19명, 경북 11명 등 8개 시도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359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금까지 이 행사는 도미술협회에서 전라남도미술협회와 함께 남도미술의 교류전으로 매년 개최했으나 올해 ‘동서미술의 현재전’은 도와 전남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경북 등 영·호남 8개 시도로 확대했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남해안 시대 구현과 미술문화 교류를 통한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각지의 대표작이 출품돼 미적 감흥을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서각 등 8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 35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도립미술관 전관에 나누어 설치된다.
작품은 경남 127명, 전남 130명, 부산 18명, 대구 20명, 광주 20명, 울산 14명, 전북 19명, 경북 11명 등 8개 시도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359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금까지 이 행사는 도미술협회에서 전라남도미술협회와 함께 남도미술의 교류전으로 매년 개최했으나 올해 ‘동서미술의 현재전’은 도와 전남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경북 등 영·호남 8개 시도로 확대했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남해안 시대 구현과 미술문화 교류를 통한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각지의 대표작이 출품돼 미적 감흥을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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