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시내 주요 영업점에서 개최한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고객감동경영의 일환으로 시내 주요 영업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이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하여 고객과 은행이 하나되는 테마’로, 5일은 부전동지점에서 을숙도 교향악단의 현악 5중주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연주하여 내점고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부산은행은 순차적으로 8일 영업부, 12일 부산시청지점, 13일 신창동지점, 14일 연산동지점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윤이근 비서팀장은 “고객의 문화적 니즈가 더욱 다양하고 고급화돼 금융서비스와 문화마케팅을 접목시켜 이에 부응하고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