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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가훈 휘호대회
제22회 대한민국 가훈 휘호대회
  • 승인 2006.06.0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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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리씨(대구) 장원 차지
차상 진주 동명고 박준상 군… 내달 15일 시상식
(사)충효선양회는 지난 4일 촉석루 다락에서 제22회 대한민국 가훈 휘호대회를 개최했다.
(사)충효선양회(회장 이광식)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촉석루 다락에서 가문의 뿌리를 찾고 가풍을 알고 가정교육을 실천하는 고유문화의 전승을 위해 제22회 대한민국 가훈 휘호대회를 개최하고 심사결과와 함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 장원은 하연 심규리(대구)씨가 차지했으며 박준상(진주동명고2년)이 차상, 설봉 김선희(목포)가 차하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연변 등 재외동포의 작품과 국내 공모작품을 1차 심사후 150명만을 초청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오후 6시 현장에서 심사 결과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심사결과 최우수 작품인 장원에는 문화관광부장관상, 기타 경남도지사상 등 수준에 따라 구분시상되며, 표구와 작품집을 제작해 가훈갖기운동으로 전국에 확산 보급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7월 15일부터 4일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 원 : 하연 심규리(대구)
차 상 : 박준상(진주동명고2년)
차 하 : 설봉 김선희(목포)
충효상1 : 한예진(대구관천초등6년)
충효상2 : 정은주(진주경해여중2년)
특1 : 오정택(남해해양초등4년)
특2 : 김수미(함양위성초등5년)
특3 : 강나연(진주신진초등3년)
특4 : 최미정(대구학남고등1년)
특선일반 : 김현주외 5명
특선 중·고생: 박연경(남해여중1년)외 11명
특선 초등고학년 : 신혜리(신안초5년)외 12명
특선 초등저학년 : 이성민(신안초2년)외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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