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영순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진주 하영순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승인 2006.06.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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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사랑. 소외노인 헌신적 돌보기 등 공로 인정
진주시 칠암동에 거주하는 하영순(사진. 47)씨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그늘에서 소외되고 있는 노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등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하씨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5J지구 진주백로라이온스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남한산성’이라는 불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시민이다.
그는 진주재가노인복지센터가 설립된 이듬해인 1993년 1월부터 매월 10만원상당의 육고기와 떡. 과일. 음료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씨가 현재까지 지원한 육고기 등은 무려 2,000만원 상당. 또 그는 매주 1회 이상씩 시간을 내어 재가봉사센터에서 노인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 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인위안잔치를 보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를 수 있도록 품바공연팀이나 각설이팀 등 이벤트행사를 주선하는 것은 물론 참가하는 주민과 노인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일체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봄철과 가을철에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센터주관 재가노인 나들이 행사시에도 빠짐없이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노인들로부터 날개 없는 천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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