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0:15 (금)
개별공시지가 시.군별 결정.공시
개별공시지가 시.군별 결정.공시
  • 승인 2006.06.02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대비 15% 상승
경남도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약 7개월간에 걸쳐 조사.산정한 333만4,0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일자로 시.군별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200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15.06%가 상승(전국 18.56%)했으며 이는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 및 각종 개발사업 등 지가 상승요인에 의해 지가가 상승했다.
총 333만4,000필지 중 248만필지(74.4%)가 상승했고 27만9,000필지가(8.4%)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목별 지가현황(㎡당)은 최고지가의 경우 대지는 마산시 창동 133-1(더페이스샵)이 800만원, 전은 마산시 상남동 43-3이 55만1,000원, 답은 진해시 마천동 50-15가 46만원, 임야는 마산시 월영동 712-1이 32만5,000원이다.
도내 최저지가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759 임야로서 68원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