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0:51 (토)
‘토요 소싸움경기’ 관광상품 자리매김
‘토요 소싸움경기’ 관광상품 자리매김
  • 승인 2006.06.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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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매주 토요일 전국 유명 싸움소 30여두 출전 개최
지난 3월부터 열리고 있는 진주 상설 소싸움경기가 시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 나날이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3월부터 성황리에 치루어진 진주시 상설 소싸움경기장 개장행사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유명 싸움소 30여두가 출전하는 소싸움 대회를 진양호 공원 아래 소싸움 경기장에서 열고 있다.
1일 진주시에 따르면 최근 들어 매주 토요소싸움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과 외국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어 토요상설소싸움경기가 진주의 특화된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
시 관계자는 “소싸움 경기장의 외곽 이전으로 관람객이 줄여들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날이 갈수록 입장객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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