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터는 ‘자연과 하나되는 Hadong-Well-being Life’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하동녹차, 재첩, 매실, 수박, 상황버섯, 토종꿀, 가공식품 등 20여개업체 70여개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이 밖에도 녹차시음회, 녹차물품증정, 연예인 판촉행사와 한의사 1인을 초빙해 무료한방 체질진단, 경품추첨행사, 즉석 깜짝세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시민들에게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 웰빙 휴양시티 하동’의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유통점에 대한 입점 계기 마련과 안전적인 판로망 구축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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