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부산금융주간 개최
33개 금융 관련 전문 세미나
33개 금융 관련 전문 세미나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대표 금융 전문 세미나인 '2024 부산금융주간(BUSAN FINANCE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금융투자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특히 이전 금융 공공기관을 포함한 16개 기관(기업)의 협력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33개 금융 관련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재테크 강연, 금융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먼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 및 실무 안내, 기업 가치향상(밸류업) 프로그램 소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강연 등 기업 관련 전문 세미나와 투자 발표대회 등 기업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초기창업 실무 강연·성장 스토리 등도 진행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증권사, 경제 연구소의 국내 유명 금융 전문가들이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전망부터, 연금, 보험, 채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 경제 관련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2024 부산금융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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