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40명 월아산 연수
체험 중심 교육·실천 다짐
체험 중심 교육·실천 다짐
경남교육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일반직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으로 주차장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사업과 임대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사업 등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최인영, 배준환 강사의 기후 위기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등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김철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신재생에너지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이다"라면서 "연수를 통해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이해를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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