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구강보건·치매관리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높은 평가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높은 평가
김해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사업평가에서 자살예방, 구강보건, 치매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11일 김해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김해시장 직속기구인 '생명존중대책 본부'를 구성, 40여 개의 협업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기관상과 함께 담당 공무원인 김현경 주무관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또 구강보건 사업분야에서 수행한 사업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치매관리사업에서도 상동 대감마을 외 7개소 치매안심마을 지정 운영하하고 치매환자에게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전문화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 가족에게는 고통을 경감하고 나누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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