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시정질문
구점득 "문화재단·레포츠파크 관행 운영 안돼"
구점득 "문화재단·레포츠파크 관행 운영 안돼"
창원특례시의회 오은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9일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과 보조금 관리 사업의 집행·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관리 철저를 촉구했다.
오 의원은 "시가 연도별 사업투자진행에 대한 관리는 하고 있으나 고용률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공정률에 대한 관리, 기업재정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지지 않고 사업 점검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점득 의원(팔룡, 의창동)은 창원문화재단·레포츠파크 운영 개선을 촉구하면서, "관행적 운영 벗어나야"된다고 주문했다.
구 의원은 "창원문화재단과 창원레포츠파크의 조직 운영상 문제를 지적했다.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공공기관이 기관의 입장에서 조직을 운영하고, 관행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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