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과 인천부평농협이 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사진)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농협 간 교류활동을 촉진하고 상호 발전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군농협은 산청 딸기와 곶감, 산청흑돼지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정기적으로 공급하고 부평농협은 인천 부평·계양 지역에서 홍보와 마트 등을 통해 판매에 전력한다.
또 양 농협은 도농상생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과 농민 실익증진에도 뜻을 같이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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