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난 3일 '대포숲 가요사랑콘서트'가 열린 대포숲 일원에서 '제2회 삼장면 바리스타 양성교육 성과공유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공유회는 바리스타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과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고 공유한 자리였다. 한편, 산청군은 삼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 지난해 바리스타 2급 양성 과정을 통해 '삼장면 바리스타' 38명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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