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생비량·신등면 찾아
민선 8기 성과 보고·주민 대화
민선 8기 성과 보고·주민 대화
이승화 산청군수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에 전력한다.
산청군이 5일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을 시작으로 '민선 8기 2주년 성과 보고와 주민과의 대화(읍·면 순방)'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순방'은 11개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이승화 군정이 지난 2년간(전반기)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후반기에 들어서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한 군정방향 제시와 소통행정을 이어가고자 마련했다.
군은 이번 주민과 대화 시간을 통해 군민의 생활 불편사항과 분야별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정 만족도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급을 다투는 문제는 즉각 해결하도록 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 협의 후 처리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신안면·생비량면·신등면(5일) △삼장면·시천면·단성면(6일) △오부면·생초면·금서면(7일)△산청읍·차황면(9일)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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