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사회공헌상 등 성과 눈길
"조합원에 실질적 도움 될 것"
"조합원에 실질적 도움 될 것"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2분기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밀양농협은 2023년도에 △종합경영평가 1등급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 원 달성 △상호금융(예금·대출) 1조 7000억 원 달성 탑 △농산물 도매유통 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뿐만 아니라 2024년도에는 사업추진우수상 수상과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5개 농협만 선정해 시상하는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은 우수한 성과를 보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성수 조합장은 "4800여 명 조합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달성해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밀양농협은 변함없이 경영 기반을 안정화하고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착한 농협, 경남을 넘어 한국 대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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