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표 창원시의원, 조례 개정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더불어민주당·월영·문화·반월중앙·완월)은 16일 모범운전자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1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전홍표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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