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17:46 (일)
찾아가는 예술 기차, 안골포중학교서 첫 출발
찾아가는 예술 기차, 안골포중학교서 첫 출발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4.07.10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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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 학교 방문해 공연 선보여
'한마심포닉밴드' 프로그램 호응
창원문화재단이 2024 창원예술기차 '찾아가는 아트레인' 첫 번째 여정을 지난 9일 진해 안골포중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창원문화재단이 2024 창원예술기차 '찾아가는 아트레인' 첫 번째 여정을 지난 9일 진해 안골포중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2024 창원예술기차 '찾아가는 아트레인' 첫 번째 여정을 지난 9일 진해 안골포중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아트레인(ARTRAIN)'은 예술(ART)과 기차(TRAIN)를 조합한 이름으로, 창원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트레인의 첫 포문은 청년 브라스 밴드 '한마심포닉밴드'가 열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원피스 OST '우리의 꿈'을 선보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코난 주제곡, 비틀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보이자 남다른 집중력으로 공연에 몰입했고, 연주가 끝나자 열렬한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윈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의 수준 높은 관람 매너 덕분에 출연진들도 기분 좋게 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송나리(안골포중 2학년) 학생은 "교과서에 나오는 오케스트라 악기의 특징과 음색에 대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고,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주신 해설이 곁들여져 이해하기 쉬웠다"며 "정기적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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