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계 등 7개소 대상
현장출동부터 사후조치까지
현장출동부터 사후조치까지
의령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계·112·지역경찰 7개소 직원 85명을 대상으로 교제폭력 현장 대응 강화 순회교육(사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제폭력은 연인 관계라는 친밀성으로 인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재범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는 만큼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가 중요하다.
생활안전교통(여성청소년)과장 및 직원 4명은 112접수, 현장출동 및 초동조치, 수사, 사후조치 등 전과정에서 경찰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3회에 걸쳐 전수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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