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08:32 (목)
정행금 선생 '한량무' 산청서 만난다
정행금 선생 '한량무' 산청서 만난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6.20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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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명무 정행금' 공연
22일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
정행금 선생 공연 모습.
정행금 선생 공연 모습.

산청군이 오는 22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한량무' 예능보유자 정행금 선생의 60년 춤 인생을 담은 '대를 잇는 명무 정행금' 공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정행금 선생은 진주교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춤들을 전수받아 전통예술의 유산 진주 한량무 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89년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한량무 예능보유자,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2기 이수자로 춤과 악을 전수하며 진주 춤 역사의 한 획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임수정 국립경상대 민속무용학과 교수 사회로 정행금 선생의 60년 춤 인생을 돌아보고 제자들이 펼치는 성주풀이, 정행금류 입춤 등이 등이 펼쳐진다. 한량무는 관아 행사 때 여흥으로 추어진 것으로 마당쇠와 별감이 한 과장씩, 주모 두 과장, 승려 세 과장, 한량 네 과장, 색시가 일곱 과장에 등장해 남녀 삼각관계를 극적으로 묘사한 무용극 형식의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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