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00:41 (월)
거창 스마트 엘리베이터 몽골 수출 '결실'
거창 스마트 엘리베이터 몽골 수출 '결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6.20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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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환경위, 발판 마련
추가 수주·시장 진출 확대 전망
20일 열린 G 스마트 엘리베이터 공동모델 수출 기념행사 모습.
20일 열린 G 스마트 엘리베이터 공동모델 수출 기념행사 모습.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몽골 국외 출장이 스마트 승강기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로 나타났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해 몽골 국외 출장에서 몽골의 국회의원(D.Tsogtbaatar) 및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져 경남의 스마트 승강기를 홍보하고 수흐바타르구의회 인민당위원회 및 사회민주여성연맹과 대외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서를 체결해 스마트 승강기의 몽골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몽골의 승강기 기업인 시그마몽골리아(대표 박호선)를 방문해 기존 승강기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디지털 네트워크를 결합해 이용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스마트 승강기에 대한 기술협력을 논의했다.

지난해 9월에는 거창승강기R&D센터를 방문해 몽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몽골 및 중앙아시아 진출을 적극 건의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개최된 제409회 정례회 산업통상국 대상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스마트승강기 산업 육성 가속화를 제안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경남테크노파크 및 거창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스마트 승강기 수출을 위해 몽골을 방문했고 제품과 기술 사양 등을 홍보해 현지 건설사인 Mongol Ugsaa Construction에 스마트 승강기 납품을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일에는 몽골 수출 초도물량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G 스마트 엘리베이터 공동모델 수출 기념행사가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경남도의회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과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신양건 회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김일수 위원장(거창2, 국민의힘)은 "2차 수주에 대한 협의가 남아있고 신규 발주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몽골 및 중앙아시아 수출이 진일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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