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01:09 (월)
진례 시례지구 미니 신도시 '우뚝'
진례 시례지구 미니 신도시 '우뚝'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4.06.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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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연말 전체 준공 순항
전용주거지 제외 부분 준공
상업지구 갖춰 인구 유입 기대
김해시 진례면 복합 스포츠 레저 단지 조감도.
김해시 진례면 복합 스포츠 레저 단지 조감도.

김해 진례면 비음산터널 건립 예정지 일대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이 미니 신도시급 위상을 갖추며 사실상 준공됐다.

시는 시례지구가 준공되면 정주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도모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10월 전용주거용지를 제외한 구역을 부분 준공하며 2026년 10월에 전체 준공된다고 19일 밝혔다.

기반 시설인 대로 3-6호선이 건립 중이라 행정상 준공 인허가를 하지 못했지만 사실상 준공된 것이다. 380세대 단독주택지, 5920세대 공동주택지와 공원, 배수지, 학교용지 등이 조성 완료됐다.

공동주택용지 8곳 중 6곳은 분양이 완료돼 토지주는 경기 상황에 따라 공동주택 사업계획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380가구 단독주택용지는 2025년 초에 공급 예정이다.

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은 전체면적99만 4646㎡로 축구장 140개 면적에 육박한다. 인구 1.5∼2만 명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에 해당한다. 상업지구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창원과의 접근성이 향상되면 창원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김해시(37.86%), 군인공제회(46.37%), 코레일테크(주)(15.77%)가 주주로 참여한 (주)록인김해레스포타운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민간자본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지 인근 지방도 1042호선을 연결하는 3.5㎞(왕복4차선) 도시계획도로(대로 3-6호선) 개설공사는 지난해 2월 착공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전체 사업은 골프장 45홀, 체육시설 등을 갖췄다.

송홍열 김해시도시관리국장은 "김해시는 지역 생활권의 조화로운 주거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완료해 서부권역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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