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05:39 (금)
합천 무학기 고교 축구, 용인태성U18 우승
합천 무학기 고교 축구, 용인태성U18 우승
  • 김선욱 기자
  • 승인 2024.06.17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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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경기는 충남신평고 우승
전우현 최우수·서강원 우수선수
합천군에서 열린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용인태성U18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합천군에서 열린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용인태성U18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합천군에서 열린 고교축구 유망주 등용문인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용인태성U18이 고등부 최강의 자리에 등극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축구협회와 경남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총 41개 팀이 참가해 우승축포를 터트리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15일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 결승전은 3회 연속 결승 진출팀인 경기용인태성FC와 전통의 강호 경기통진고의 승부로 시작됐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용인태성FC 강동휘의 슛이 골문을 가르며 용인태성FC가 통진고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으며 U17 경기에서는 충남신평고가 경남남해보물섬 U17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 용인태성FC 전우현, 우수선수상 통진고 서강원, 득점상 용인태성FC 박정우, 공격상 용인태성FC 김주현, 수비상 통진고 윤영수, GK상 용인태성FC 강태웅,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용인태성FC 유승재 선수가 받았고 최우수지도상은 용인태성FC 박정주 감독과 박성기 코치가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합천군은 초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경기장 스프링클러 조기가동과 살수차 운영을 통해 선수와 관중들의 건강관리에 신경 쓰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유튜브 중계를 통한 홍보전략은 전지훈련의 새로운 메카 합천군을 알리고 군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6월 비성수기 시즌 참가팀 선수단 방문으로 지역경제에도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 기간 위생업소 간담회, 참가팀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더 나은 대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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