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01:13 (월)
우주항공청, 한국 우주경제 선도 방안 모색
우주항공청, 한국 우주경제 선도 방안 모색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4.06.13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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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과 간부 간담회
우주과학 탐사 정책 방향 논의
우주항공청이 13일 사천시 소재 청사에서 윤영빈 청장 주재 하에 한국천문연구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간담회 현장 모습.
우주항공청이 13일 사천시 소재 청사에서 윤영빈 청장 주재 하에 한국천문연구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간담회 현장 모습.

우주항공청(KASA)이 13일 사천시 소재 청사에서 윤영빈 청장 주재 하에 존 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 박영득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20~30년 뒤 우리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우주과학탐사 기술을 몸소 접할 수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우주과학 탐사 분야에서 글로벌 사회 선도를 위한 정책방향 구체화 및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영빈 청장은 "앞으로는 우주에 대한 비전이 있는 나라가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이다. 인류의 활동영역이 우주로 확대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우주 경제 영토 또한 확대해야 하는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하며 "우주항공청이 출범된 만큼 과기정통부에서 그간 추진해 온 사업뿐만 아니라 L4 탐사, 소행성 탐사와 같이 새롭게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등을 위해 양 기관이 더욱 긴밀히 소통·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핀온(spin-on)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천문연의 역할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임무 발굴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우주과학탐사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을 책임지는 천문연을 시작으로 우주수송·인공위성·항공혁신 등을 책임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뿐만 아니라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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