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00:51 (월)
'신재생 에너지' 양수발전 정책 방향 모색
'신재생 에너지' 양수발전 정책 방향 모색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6.12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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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지속가능발전연구회, 토론회
환경단체·전문가 참여 쟁점 논의

경남도의회 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1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과 공동주최로 양수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태로 전력수요가 낮을 때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저장 후 전력수요가 높을 때 물을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2월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신규 건설 최종 후보지로 합천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3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조 8000억 원을 투자해 두무산 일대에 설비용량 900㎿ 규모의 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환경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양수발전의 신재생 에너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생태계 보전이라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쟁점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최승제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정책위원이 발제자로 국내외 양수발전 현황을 짚어보고 재생에너지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양수발전의 환경적, 경제적 영향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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