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18:47 (수)
함안군 손양원기념관 "평화의 하모니, 세상에 퍼지다"
함안군 손양원기념관 "평화의 하모니, 세상에 퍼지다"
  • 음옥배 기자
  • 승인 2024.06.10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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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달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
안경선 선교사·부룬디 찬양단 공연
"1300명과 독립운동 한 역사적인 곳"
함안군 손양원기념관에서는 지난 8일 '평화의 하모니 세상에 퍼지다'를 주제로 나라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은 아프리카 부룬디 찬양단 공연하는 모습.
함안군 손양원기념관에서는 지난 8일 '평화의 하모니 세상에 퍼지다'를 주제로 나라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은 아프리카 부룬디 찬양단 공연하는 모습.

함안군 손양원기념관에서는 지난 8일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평화의 하모니, 세상에 퍼지다'를 주제로 2024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대 관장인 안경선 선교사와 함께 온 아프리카 부룬디 찬양단에서 '선구자' 등의 곡으로 식전공연을 펼쳤으며 기념식, 음악회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정주채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근제 함안군수의 축사 등이 있었다.

음악회는 온천 유스오케스트라, 칠원교회 솔리데오 글로리아 중창단, 나드림미션콰이어, 해금연주가 안가현, 다윗찬양대, 아라앙상블, 소프라노 김성경,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이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오늘 음악회가 열리는 이곳은 105년 전 4월 3일 손종일 장로(손양원 목사의 아버지)께서 1300명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하신 역사적인 곳이다"며 "아버지에 이어 독립운동을 한 손양원 목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하고 아들로 삼아 사랑의 원자탄이라 불리우는 분이다. 이러한 분이 함안 출신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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