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01:26 (수)
6월 호국보훈 달 전적지 순례하며 나라 사랑 품었죠
6월 호국보훈 달 전적지 순례하며 나라 사랑 품었죠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4.06.06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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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고, 박진 지구 참배·환경정화
재학생 266명 참여해 호국정신 기려
32년째 진행되는 창녕 호국정신 맥
창녕군 남지고등학교 재학생 266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창녕군 박진 지구 전적비를 참배했다.
창녕군 남지고등학교 재학생 266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창녕군 박진 지구 전적비를 참배했다.

창녕군 남지고등학교(교장 신종진) 재학생 266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박진 지구 전적비에 참배하는 추념식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자전거를 탔다.

해마다 현충일 당일에 이뤄진 해당 행사는 학생들이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올해는 하루 앞당겨진 지난 5일 진행됐다.

지난 1993년 6월 모임 '청심의 아이들'에서 박진 지구 전적비 주변 제초 작업을 하고 참배하며 시작된 이 활동은 다음 해 1994년 6월부터 '맑은 아이 동아리'에서 자전거 호국 순례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32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해마다 500여 명의 창녕군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참여하는 지역행사로 발전했으며, 2009년 3월부터는 현충일 나라 사랑 자전거 호국 순례가 남지고등학교의 특색교육 활동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돼 현재까지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 2009년 6월 '2009 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정부포상'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신종진 교장은 "남지고등학교에서의 호국 순례 행사는 특별하며 자부심마저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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