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23:37 (화)
고성군 개천면 청남마을 농번기 공동급식 운영
고성군 개천면 청남마을 농번기 공동급식 운영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4.06.03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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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당 최대 250만 원 지원
"적용 마을 확대 위해 노력할 것"
고성군 개천면이 부족한 일손에 도움 되며 여성 농업인의 일손을 덜기 위해 시행한 공동급식 사업이 진행되는 모습.
고성군 개천면이 부족한 일손에 도움 되며 여성 농업인의 일손을 덜기 위해 시행한 공동급식 사업이 진행되는 모습.

개천면(면장 박경희)은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과 여성 농업인의 식사 준비 등으로 일손을 덜기 위해 약 한 달간 청남마을을 대상으로 공동급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급식 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이 식사 준비에 드는 시간을 덜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서 공동급식을 하는 사업으로, 한 마을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청남마을 이장은 "일손이 부족한 바쁜 농사철에는 특히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일과 식사까지 준비하느라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 공동급식을 통해 일손을 덜어줘 마을 주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았다. 농업인들이 모든 마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희 개천면장은 "마을 공동급식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의 해결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내년에는 더 많은 마을에 공동급식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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