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14:44 (목)
"독립유공자 후예로 자부심·긍지 잊지 않길"
"독립유공자 후예로 자부심·긍지 잊지 않길"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4.05.30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독립운동가 12명 초청
꽃밭 탐방 등 여유·휴식 선물
하동군은 지난 29일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행사를 열었다.
하동군은 지난 29일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행사를 열었다.

하동군은 지난 29일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12명을 초청해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민족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 중 하동기자단을 창립한 김승탁(적량면·건국포장) 선생의 딸 김부자(83·하동읍) 씨와 하동시장에서 다수의 군중을 이끌고 만세운동을 주도한 박치화(적량면·건국훈장애족장) 선생의 손녀 박숙희(82·고전면) 씨가 참석했다. 또한 고전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한 이종인(고전면·건국훈장애족장) 선생의 외손녀 황금자(74·금남면) 씨 등 독립운동가의 후손 12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군은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환영식을 열고 하동독립공원 참배, 금오산 케이블카 탑승, 북천 양귀비꽃밭 및 악양 동정호 탐방 등을 통해 후손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물했다.

하승철 군수는 "선열들의 후손을 모시고 인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일상으로 돌아가도 독립유공자의 후예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않고 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