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07:32 (월)
"섬 해양 쓰레기 줍고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했어요"
"섬 해양 쓰레기 줍고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했어요"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4.05.29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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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특정도서 4곳 환경정화 활동
국립공원 하동분소 등 30여 명 참여
10t 수집… 쓰레기 매립·소각 예정
지난 28일 하동군 금남면 특정도서 4개소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8일 하동군 금남면 특정도서 4개소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28일 금남면 작은방아섬, 토끼섬, 나물섬, 장구섬 등 특정도서 4개소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특정도서의 환경 보호와 생태계 교란 종 제거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하동군 환경보호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장, 하동빛드림본부 재활용차장, 국립공원 하동분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섬으로 이동해 두 차례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와 생태계 교란 식물은 총 10t에 달했으며, 수집된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 도선을 통해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매립 또는 소각할 예정이다. 박귀은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정도서의 환경을 정화하고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함으로써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했다"며 지속해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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