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08:21 (월)
의령 군민 건강 밝힐 남산 야간 조명 길 조성
의령 군민 건강 밝힐 남산 야간 조명 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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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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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 길 걷기 행사' 350여 명 참석
한 달 24만보 달성 사은품 증정
지난 22일 의령 남산 조명 길을 오태완 군수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걷고 있다.
지난 22일 의령 남산 조명 길을 오태완 군수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걷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 22일 저녁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된 남산 둘레 길 걷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병박물관에서 출발해 남산 중턱인 체육공원까지 왕복 약 4㎞를 걸었다.

특히 일몰 후 밤 10시까지 켜놓은 야간 경관 조명은 걷기 운동을 하는 군민들의 안전과 낭만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이날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하는 24만보 걷기 챌린지에 도전한 군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의령군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한 달간 24만 보를 달성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자 노동원(77) 씨는 "하루 1만 보를 걸으려면 지겹고 힘이 드는데 집에서 출발해 남산을 한 바퀴 돌다 보니 1만 보가 거뜬히 넘었다"며 "밝은 조명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안전하다. 산에서 내다보는 전망도 너무 좋다. 하루 1만 보 운동을 위해 남산 조명 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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