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16:07 (목)
소프라노 이상은, 청아한 울림 선물
소프라노 이상은, 청아한 울림 선물
  • 음옥배 기자
  • 승인 2024.05.23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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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함안문예회관 하우스콘서트
바이올린 김형은·피아노 김명현
오는 2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소프라노 이상은 하우스콘서트 포스터.
오는 2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소프라노 이상은 하우스콘서트 포스터.

함안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하우스콘서트에서 소프라노 이상은의 무대를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이상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은, 피아니스트 김명현의 협연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한국 가곡과 익숙한 뮤지컬 넘버로 무대를 꾸민다.

맑은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호평받는 소프라노 이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영국 왕립음악대학 석사 졸업을 했다. 음악춘추콩쿠르, 코리아헤럴드 음악콩쿠르, 이탈리아가곡콩쿠르 등에서 1위를 했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바르바리나 역을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으며, 서울시향, 원주시향, 한경필하모닉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국제아트홀 초청 독주회, KBS '누가누가 잘하나'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섬세한 연주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은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수학하며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고 실기수석 졸업했으며, 학부 졸업 이후 동 대학원에서 최고점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주목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명현은 베를린예술대학교 예비학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수료,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전체 실기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가곡 '마중', '첫사랑', '신아리랑'을 비롯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한 때는 꿈에',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섬세함과 우아함에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가 더해져 5월의 밤을 깊은 감동으로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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