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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이노비즈포럼' 개최
국립창원대 '이노비즈포럼' 개최
  • 박슬옹 기자
  • 승인 2024.05.21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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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원 총장 스마트산단 등 강연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21일 열린 '제68회 이노비즈포럼' 강연에서 경남창원스마트산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21일 열린 '제68회 이노비즈포럼' 강연에서 경남창원스마트산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가 21일 본교 NH인문홀에서 '제68회 이노비즈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박종규 국립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박재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창원대는 포럼에 앞서 경남이노비즈협회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후 박재근 이노비즈협회장님의 환영사, 박종규 부총장의 '유니콘밸리 캠퍼스 혁신파크' 준공 계획 발표 등이 이어졌다.

식전 행사가 모두 끝난 후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의 강연이 펼쳐졌다.

박 총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기업의 디지털전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창원 국가산단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웨덴의 '말뫼', 스페인의 '빌바오', 독일의 '함부르크'를 예시로 들며 선진 도시의 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 "지방 소재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청년 인력난이다. 지방 기업들은 청년들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며 "지역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 간의 선순환 구조가 완성돼야 지방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대학 할당제 확대 △지역대학가족 정착제도 △ 지역대학·연구기관 융합 △LINC+사업 확대 △지역대학교수 승진규정강화 △지역대학 특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 총장은 "청년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제조업 등에서도 ICT를 접목해야 한다"며 "창원의 청년들 역시 창원이 국가산업단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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