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04:52 (월)
의령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촉구
의령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촉구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5.20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원만 도의원, 대정부 건의안
"지역 역사문화 관광자원 개발"

'조선말 큰 사전' 편찬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경남 의령출신의 조선어학회 선열(이극로, 이우식, 안호상)의 업적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으로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

경남도의회 권원만(의령·국힘의힘)의원이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경남 의령 건립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20일 오전 열린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권 의원은 건의안 제안이유로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박물관인 '국립한글박물관'이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나, 문자(한글)중심의 자료로, 한국어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담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며 "현재 언어사전과 관련한 정보와 자료를 망라하는 국립기관이 없기에 건립이 필요하다"며,"또한, 본 사업은 현 정부의 대선공약 중 하나이자, 경남도와 의령군의 지자체 핵심사업이므로 정부에서는 이에 상응한 의지를 보여주길 요청하고자 건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