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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수준을 높히자
깨달음의 수준을 높히자
  • 경남매일
  • 승인 2024.05.16 22:18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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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 동 전 영운초등학교장
이헌동 전 영운초등학교장

부처님의 설법과 정용철 시인의 '인생의 무게가 너무 힘겨울 때' 시를 활용하여 이룸학교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였다. 학생들 중에는 삶을 너무 힘겨워 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많은 설법을 하셨는데, 설법을 듣는 사람의 자세와 도를 깨치는 수준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설법을 전하는 사람을 마부로 설법을 듣는 사람을 말에 비유하였습니다. 네 종류의 말이 있습니다.

마부가 말을 타고 어디로 가야겠구나 생각만 하여도 그것을 알아서 찾아가는 말이 있습니다. 염화시중의 미소 같이 이심전심으로 아는 것입니다. 스스로 도를 깨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를 공자는 생이지지라고 하였습니다.

[염화시중(拈華示衆)의 미소 : '부처님께서 연꽃을 들고 대중에게 보이니 가섭이라는 제자가 미소를 짓는다'는 것으로 말이나 글이 필요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그 뜻이 전달되어 아는 경우를 말한다.]

[생이지지(生而知之) : 태어나면서 아는 것을 의미한다. 공자께서는 태어나면서 아는 사람은 상급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며, 곤경에 처하여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고 곤경에 처해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하급이라고 하셨다.]

두번째로 우수한 말은 마부가 찾아가야 할 길을 이야기하면 착오없이 바로 찾아갑니다. 조금만 가르쳐 주면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잘되어 있어서 깨달음을 얻어서 도를 깨치게 됩니다. 선근과 근기가 있는 경우입니다.

세번째는 여러 번 설명을 해도 가다가 길을 잘못 들기도 하고, 되돌아 오기도 하여 꾸중과 질책, 칭찬과 교육, 격려와 훈련이 필요한 말로 중생을 말합니다. 그래도 각성을 하고 배움의 자세를 갖추면 길을 빨리 찾아서 목표 지점에 가기도 합니다.

네번째 말은 뼈 속 깊이 사무치도록 질책을 받아야 간신히 움직이는 말을 뜻합니다. 이 말은 길을 찾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엉뚱한 길로 가서 목표지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도에 대한 관심도 없고 본능대로만 살려고 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첫번째 말은 아주 드문 경우이고 두번째 말은 간혹 있는데, 부처님께서는 첫번째와 두번째는 도를 깨치기 때문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번째와 네번째의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불법을 짓고 계율을 만들면서 미혹함에서 벗어나 도를 깨달아 성불하자고 하셨습니다.

깨달음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공부시간에 스마트 폰을 보는 사람이 '지금은 공부시간 이니까 쉬는 시간에 보고 열심히 공부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실행에 옮기면 깨달음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심령과학에 보면 배움이 제대로 되는 중생과 그렇지 못한 중생으로 태어나는 것이 우연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도를 깨치는 중생과 달리 깨닫고자 하는 자세가 되어있지 못하여 미혹과 집착속에서 악업을 지으면 엄중한 업보를 받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배우려는 자세와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깨달음의 수준은 향상됩니다.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것도 자신입니다. 공자께서는 노력하여 60이 되니 이순(耳順)이 되어 높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노력하면 조금도 늦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깨달음의 수준이 높아지면 공부도 잘되고 성공할 가능성도 많아집니다. 노력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룸학교에 출석하는 것이 수준을 높이는 방법이 됩니다.

정용철 시인의 '인생의 무게가 너무 힘겨울 때'를 읊어보다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이룸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는 여러분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서로에게 정용철 시인이 말하는 기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룸학교가 나의 가치관과 인생관, 나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여러분들은 누구에게나 기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쁜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삶이 힘들게 여겨지는 요인이 자신의 나태에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봐야 할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룸학교에서 기쁜 사람이 되는 것도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 것도 여러분들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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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5-22 05:43:29
주권없는 패전국 노예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가지고. 일본 불교 Monkey임. 이제 그만, 패전국 불교 Monkey 소리 그만.

이헌동 2024-05-22 05:38:22
공자의 가르침을 종교화 한 것은 후대의 일입니다. <논어> '선진편'에 보면 제자 계로가 공자에게 귀신 섬기는 것에 대하여 묻자 "아직 사람 섬기기도 능숙하지 않는데 어떻게 귀신을 섬길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이어서 계로가 "감히 죽음에 대하여 묻겠습니다"고 하니 공자는 "아직 삶을 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죽음을 알겠느냐"고 하였습니다.

사후는 어떤 것인지 죽어봐야 안다는 것으로 사후생이 있는지 없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자의 가르침을 유학(儒學)이라고 하고 사후생이 언급되어야 되는 종교는 아니라고 합니다.

상대를 비하하는 것만 찾아서 자신의 장점만을 가지고 논하면 어불성설이 되기가 쉽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면 지금과 같은 판단이나 서술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헌동 2024-05-22 05:31:45
성균관대를 졸업한 儒生이라고 하셔서 유학과를 졸업한 줄 알았습니다.
서울대가 어떤 과정으로 생겼는지는 나의 전공이 敎育史와 敎育哲學 이라서 언급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윤선생님 처럼 서술한 것을 가지고 서울대보다 성균관대가 더 좋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성균관대 역시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의 독재에 맞섰던 독립운동가로 성균관대학을 설립한 유림의 대표로 존경받던 김창숙을 이사장에서 몰아내고 그 자리를 친일단체인 조선유림연합회 대표로 조선총독부의 정책에 적극 협조한 인물로서 친일반민족행위자 였던 이명세를 이사장으로 앉혔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종교화 한 것은 후대의 일입니다. <논어> '선진편'에 보면 제자 계로가 공자에게 귀신 섬기는 것에 대하여 묻자 "아직 사람 섬기기도 능숙하지 않는데 어떻게 귀신을 섬길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이어서 계로가 "감히 죽음에 대하여 묻겠습니다"고 하니 공자는 "아직 삶을 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죽음

윤진한 2024-05-20 16:25:05
강제력 측면에서는 상위법률이었고, 미군정법률은 하위법으로, 한국영토에 강제적 제어력이 가장 강하던 하위법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부능력이, 강제적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었지만, 법리상으로는, 자격이 병행되었습니다.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없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항거하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에 시달려온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의 심정을 모르면, 끼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병이나 독립투사는 왜 생겨났을까요?

윤진한 2024-05-20 16:21:01
)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없던, 미군정의 적국인, 일본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국립대로 했다고, 어떤 주권.학벌이 생기는것은 아니었음.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한일병합.을사조약 무효를 선언하고, 대일선전포고했는데,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구 소련.폴란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했었습니다. 미군정당시에는,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합의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한국영토에서는 국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