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02:47 (목)
남해군만의 '남다른 해법' 눈길
남해군만의 '남다른 해법' 눈길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5.16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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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위한 건강격차 해소사업

남해군보건소가 65세 이상 노쇠위험군 신체능력 강화를 위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인 노년의 청춘 '남다른 해법' 추진에 전력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노쇠로 말미암아 신체기능이 약화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능력이 저하되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 사망률이 높아지게 된다.

군은 이를 예방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쇠예방 운동교실 운영 △단백질 보충식품 제공 △방문건강관리 등이 통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까지 삼동면, 창선면, 서면 지역민 2200여 명이 참여해 근감소증 예방, 노인영양지수 개선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군은 군비 5억 원을 편성,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설천면과 서면 37개 마을 725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노쇠예방 운동교실'이 인기가 높다. 주민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위촉된 주민강사 38명이 활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 4월 말 기준 전체인구 대비 42%인 1만 69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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