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15:16 (목)
부산시, 관계기관과 경제위기 극복 총력
부산시, 관계기관과 경제위기 극복 총력
  • 정석정 기자
  • 승인 2024.05.16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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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안 점검회의 개최
시 경제 정책 방향 모색

부산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경제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부산연구원,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코트라 부산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등 지역 상공계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 경제의 불확실성과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지속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기관 및 상공계와 함께 경제상황을 정밀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부산연구원의 지역경제 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실국과 유관기관별 대응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이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산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대내외 변수에 따른 현재 부산경제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상공계·유관기관과 함께 부산이 직면한 경제위기 상황을 조기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건설, 주력산업, 소비, 관광, 수출입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주요 실국과 기관별 대응계획으로는 우선,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건설 분야에서 건설업체의 자금유동성 개선을 위한 금융지원과 가덕신공항 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여나가기 위한 개선책과 지역 내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주택매입을 적극 추진한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현재의 복합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짜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해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의 신속한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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