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0:55 (금)
순수한 아이들 하모니 동심 깨운다
순수한 아이들 하모니 동심 깨운다
  • 이수빈 기자
  • 승인 2024.05.16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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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김유섬 교수·국악앙상블 등 출연

순수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창원을 물들인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80회 정기연주회를 다음 달 1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위 아 더 보이스'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목소리가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울려 퍼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동심으로 돌아가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김철수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다.

첫 무대에서는 S.밀리컨의 '이프 아이 오픈 더 도어'외 1곡이 연주된다.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을 바라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내용의 곡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한국의 디바인 소프라노 김유섬 교수가 특별출연해 윤학준 작곡의 '겨울나무'를 노래한다. 아이들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어려운 역경이 닥쳐도 겨울나무처럼 묵묵히 그 자리를 환하게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한 곡이다. 또 오페라 미뇽 '나는 티타냐입니다'를 연주한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봄에 콧노래로 흥얼거려지는 여유미 작곡의 '봄을 닮은 벚꽃비' 외 2곡과 6인조 국악앙상블이 특별출연으로 한태수 작곡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이선택 작곡의 '해피니스'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아름다운 민요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고운 한복을 입은 합창단이 우리 전래동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두껍이, 아리랑' 모음곡을 국악앙상블의 반주와 함께 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16일부터 인터넷 사전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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