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22:50 (금)
"영남권 몫" 민홍철 의원, 국회부의장 '고배'
"영남권 몫" 민홍철 의원, 국회부의장 '고배'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4.05.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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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선출... 국회의장 우원식
"국민 뜻 받드는 국회 만들 것"

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5선의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국회에 추천하는 것이 관례다.

우 의원은 16일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총 169표 중 재적 과반을 득표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 그러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우 의원은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함께 끌어가는 국회는 반드시 나라를 나라답게 하고 국민을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이라며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며 국민 삶을 편하게 만들고 국민의 권리를 향상시킬 때 가치 있다.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 부의장에는 4선의 이학영 의원이 '영남권 몫'을 외친 김해갑의 민홍철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 이 의원은 '시민사회 대부'로 평가받는 수도권 출신 4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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