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00:14 (토)
삼성重, 유럽서 LNG선 디지털 신기술 공개
삼성重, 유럽서 LNG선 디지털 신기술 공개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4.05.16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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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제품·AI 기반 기술 관심
그린·디지털 융합 제품 개발 지속
삼성중공업이 '2024 삼성 테크니컬 세미나 인 아테네'를 개최해 신제품과 디지털 선박 기술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은 지난 15일 열린 '2024 삼성 테크니컬 세미나 인 아테네' 모습.
삼성중공업이 '2024 삼성 테크니컬 세미나 인 아테네'를 개최해 신제품과 디지털 선박 기술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은 지난 15일 열린 '2024 삼성 테크니컬 세미나 인 아테네' 모습.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그리스 아테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2024 삼성 테크니컬 세미나 인 아테네(Samsung Technical Seminar in Athens)'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럽에서 개최한 삼성 기술 로드 쇼는 최신 친환경·디지털 조선해양 기술을 바탕으로 'NET ZERO' 달성을 위한 신제품과 AI 기반 디지털 선박 기술을 공개한 자리였다.

이번 아테네 기술 로드 쇼는 유럽 주요 선주사와 선급, 파트너사 등 총 30개 사, 60여 명의 이 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의 미래형 LNG운반선과 연료전지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등 친환경 신제품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삼성중이 독자 개발한 미래형 LNG운반선은 공기저항 저감장치(SAVER WIND)와 풍력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와 선수(船首)에 배치한 조타실, 청정연료 시스템을 장착한 친환경 성능 강화 등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최초로 공가한 △180㎢, 200㎢ 신형 3 Cargo Tank LNG운반선 △암모니아 연료전지 적용 암모니아 운반선 개발 로드맵 △탄소포집 설비(OCCS)를 선상에 설치한 친환경 LCO2 운반선 △AI의 딥러닝·빅데이터 분석 기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최적 항로·스피드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디지털 선박운항 솔루션(SVESSL 2.0)' △선박 내 주요 장비의 성능 관리 및 예지 보전 기능을 제공하는 'DT-SLM (Digital Twin-Ship Lifecycle Management)'이 총망라됐다.

삼성중공업 장해기 기술개발본부장(부사장)은 "아테네 기술 로드 쇼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선박과 디지털 신기술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그린·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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