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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전문가 역량 강화
경남교육청,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전문가 역량 강화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5.16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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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공인회계사 등 156명 연수
'열린 감사제' 통해 전문성·투명성 높여

경남교육청이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가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분야별 특화된 감사역량을 강화한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지난 2016년 시범 도입해 9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고, 새로운 감사모델로 타 시도 교육청에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22일 진주와 창원 2개 권역으로 나눠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전문가에는 변호사 54명, 공인회계사 15명, 세무사 28명, 공인노무사 49명, 건축사 10명 등 총 156명이 각 전문영역별로 학교 자율 감사에 참여하며, 이번 연수에서는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외부전문가의 주요 역할 △분야별 지원 방안 및 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운영 사례와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자율형 종합감사에 지역사회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도록 개방해 학교의 예산·회계, 건축, 노무 등 전문분야 자문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한 자율적 문제 예방 및 해결,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상시 전문분야 자문 및 컨설팅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 감사관 활동 지원 △기타 학생 (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등) 교육 및 진로교육 △교직원 전문분야별 상담 등이 있다. 특히, 지역사회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공인노무사·건축사가 학교 감사에 직접 참여해 '전문가 참여형 열린 감사제'를 운영해 감사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민재 감사관은 "지역사회 전문가 참여로 학교의 자율과 책임에 바탕을 둔 자율형 종합감사가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청렴한 교육 행정을 실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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