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23:07 (금)
산청 주말에 울리는 마당극·국악 향연
산청 주말에 울리는 마당극·국악 향연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5.16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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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동의보감촌서 '찔레꽃' 공연
18일 기산국악당 '대를 잇는 춤꾼들'
이지선의 '승무' 무대.
이지선의 '승무' 무대.

오는 18~19일 산청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산청군이 오는 18~19일 양일간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마당극·국악 상설공연을 마련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18~19일 동의보감촌에서 극단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 공연으로 채워진다.

'찔레꽃'은 간장, 심장 등 인체 오장과 주인공 정귀래, 주인공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 기준에 맞춰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큰들'의 '찔레꽃' 공연 출연자들.
'큰들'의 '찔레꽃' 공연 출연자들.

또 '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모든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 가능한 유쾌한 작품으로 지형, 동물, 식물 등 경남과 산청지역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해 아름다운 자연도 체감할 수 있다.

18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는 '대를 잇는 춤꾼들'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춤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이지선 이매방류 승무 △정종순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김은희 박병천류 진도북춤 △박종필 이매방류 한량무 △조아라 최종실류 소고춤 등 전통 춤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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