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17:01 (일)
함안 가야읍·제주 노형동, 자매결연 교류
함안 가야읍·제주 노형동, 자매결연 교류
  • 음옥배 기자
  • 승인 2024.05.15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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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행사서 4·3 사건 추모
우수사업 공유·직거래 논의
지난 10일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도시 제주시 노형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 간담회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0일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도시 제주시 노형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 간담회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12일 2박 3일간 자매결연도시 제주시 노형동을 찾아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에는 김점근 주민자치회장, 이순자 가야읍장 등 34명이 방문했다.

지난 10일 간담회에는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 양경호 의원, 이경심 의원을 비롯한 고성룡 노형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김신협 노형동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가야읍주민자치회를 맞았으며,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활동소개, 우수사업 공유, 농산물 직거래 논의 및 선물교환 등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제3회 노형동 4·3 평화 올레길 걷기 행사에 참여해 제주 4·3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노형동의 아픈 역사적 현장을 공유했다.

김점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에 이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6월 자매결연을 한 가야읍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기념행사와 농·특산물 특판 행사 개최, 축제 방문 등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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