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0 04:08 (토)
산청서 울리는 제주 해녀 구전민요
산청서 울리는 제주 해녀 구전민요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5.09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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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국악당 '이어도사나' 공연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 출연
산청서 11일 공연하는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 단원 모습.
산청서 11일 공연하는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 단원 모습.

산청군이 오는 11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의 '이어도사나' 공연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도사나'는 제주도에서 해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부르는 구전민요다. 이별 없는 영원한 이상향에 대한 바다 여인들 염원을 담고 있다.

또 '이어도사나'는 노 저을 때 내는 여음을 의미하며 장단이 느린 '자진모리'에 맞춰 부른다. '이야홍타령'처럼 제주도에서 발생한 민요지만 경기민요와 같이 밝고 경쾌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는 지난 2009년 창립해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동아리경연대회 대상, 전국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상, 제34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평생학습센터 경연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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