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06:54 (금)
경남·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 '함께하는 배움'
경남·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 '함께하는 배움'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5.09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까지 교육활동, 지역 문화 공유
합천군 해인사·창녕군 유적지 탐방
경남교육청 방문한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이 창원도서관을 방문 붓글씨 쓰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방문한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이 창원도서관을 방문 붓글씨 쓰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키르기즈공화국 교원, 학생 등 교류단 15명이 지난 6일 경남교육청을 방문해 오는 12일까지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한다. 이번 교류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은 창원도서관에서 붓글씨 쓰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경남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4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지역 문화 탐방에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키르기즈공화국의 전통 무용과 놀이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부곡중학교에서는 진로·체육·역사·수학 수업과 교내 체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덕암산 둘레길을 탐방한다. 한다사중학교에서는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숙사를 체험한다. 샛별중학교에서는 영어·체육·음악·미술 수업을 듣고 합천군 해인사, 고령군 역사박물관을 방문한다.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학급 수업을 듣고 창녕군 유적지를 탐방한다.

키르기즈공화국 교원들은 김해외국어고등학교, 김해율하고등학교를 방문해 경남 교원들과 국제교육 교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공간혁신 등 경남의 우수한 교육 현장을 둘러본다.

이와 함께 교류단은 경남로봇랜드에서 로봇 해설사와 함께하는 로봇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로봇 기술을 배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