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20:29 (일)
전쟁 종식 '염원' 피아노 선율에 담다
전쟁 종식 '염원' 피아노 선율에 담다
  • 이수빈 기자
  • 승인 2024.05.08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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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창원시향 정기연주회
박종해 피아니스트 초청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최연소 협주곡 연주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박종해 피아니스트.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최연소 협주곡 연주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박종해 피아니스트.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358회 정기연주회 '염원'을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전쟁과 평화 시리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연주회에서 전쟁의 종식을 간절히 바란다는 뜻에서 '염원'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기획했다.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차이코프스키 '관현악 모음곡 제3번'을 준비한다.

이번에 초청한 박종해 피아니스트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최연소 협주곡 연주 특별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최정상급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개성 강한 음악으로 청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화려하면서도 독창적인 곡으로,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확인시켜 준 작품이다. 또한 여타의 곡과는 달리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구조를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이어 국내 초연으로 연주되는 작품인 차이코프스키의 '관현악 모음곡 3번'은 기존의 모음곡이나 교향곡과 달리 4개의 곡 구성이 균등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그의 천재성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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