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19:27 (수)
지역소멸위기 극복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제고
지역소멸위기 극복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제고
  • 경남매일
  • 승인 2024.05.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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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이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을 되살리는 중요한 시도로 떠오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인구 감소로 인한 작은 학교의 위기를 막기 위해 농촌 마을로 이주하는 초등생을 위한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는 출산율 제고를 통한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를 막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소멸의 역풍에 맞서는 것이다.

한국의 출산율은 역대 최저를 경신하며 소름 끼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4년의 2분기 출산율은 0.7명으로, 이는 경남도가 진행 중인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이 극단화되고 있는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는 긴요한 시대적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경남도가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이주정책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겠다는 뜻은 참으로 많은 것을 시사한다.

작은 학교는 지역 사회의 중심이다. 지역에서는 작은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뭉칠 수 있고, 다양한 문화와 교육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따라서, 작은 학교를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경남도의 노력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중요한 시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지원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출산율 급감의 뒷받침에는 개인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요인도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사업이 종합적인 지원과 함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역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중요한 시도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출산율 제고 없이는 풍선효과 현상에 그친다. 이를 위해서는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과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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