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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 운영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 운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5.02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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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거점시설 창생플랫폼
싱어송라이터 '차빛나' 공연도
'2024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 홍보 전단.
'2024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 홍보 전단.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4일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창생플랫폼에서 '2024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해읍 도심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이 행사는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물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싱어송라이터 '차빛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1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통영, 사천, 순천 등지에서도 참여한다.

생활잡화와 수공예품, 원예식물 판매, 타로상담, 퍼스널컬러 컨설팅은 물론 건어물 등 먹거리 판매 지역특산품 업체 등 20여 개 팀이 참여한다.

남해읍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한 '남해섬 둥둥마켓'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운영 예정으로 △화전플리마켓 △둥둥경매 △아티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박진평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난달 성공적인 첫 행사 이후 두 번째 열리는 '둥둥마켓'도 많이 참여해 다양한 물건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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